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문단 편집) == 설명 ==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판매 중인 소설을 배경으로 캠페인이 제작되었지만 게임 내에선 원 시나리오의 중간 부분에서 끝을 맺기 때문에 이후의 스토리는 소설을 찾아봐야 정확한 게임의 시나리오를 알 수 있다. 게임 이후 전체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가브리엘 안젤로스]]의 [[엘다]] 공략기라 할 수 있다. 덤으로 카오스 로드의 찌질 일대기의 시작을 알린 작품. 의외로 싱글 플레이의 점수가 굉장히 나쁜 편이다. 사실 소설을 게임화를 해놓은 것에 가까운데 정작 시나리오는 중간에 끝나 버리고 진영도 달랑 [[스페이스 마린]] 한 진영뿐이라 캠페인 점수가 좋을 수가 없다. 후속작으로 가면서 캠페인 또한 풍성해지니 그나마 다행. 비록 캠페인 구성이 많은 비판을 받지만 스토리도 좋고[* 워해머 세계관의 아무리 발버둥쳐도 승리따윈 없는 시궁창 분위기를 정말 잘 알려주는 게임으로서, 현재도 워해머 관련 PC게임 중에서 가장 스토리의 평가가 좋다. 이후의 개그 요소가 늘어난 시리즈들과는 달리 DOW1편은 과장된 캐릭터들이 절제되어 있으며, 카오스의 전략적인 최종승리와 이로 인한 절망감을 묘사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게임성도 짜임새 있으며 재미도 있는 2000년대 RTS를 대표하는 명작. 사실 렐릭을 위기에서 구해낸 작품이다. 야심작이었던 [[임파서블 크리쳐스]]가 밸런스 붕괴 및 각종 문제로 망하는 바람에 위기에 몰렸던 렐릭은 이 게임으로 흑자를 보면서 명가의 반열로 복귀했다. [[https://youtu.be/MRiU2N03Rzs|Dawn of War 싱크킬 모음]] 2020년대 기준으로 고전의 반열에 오른 게임이라 그래픽은 오늘날의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디테일한 요소가 많다. 가령 오크들의 건물에 달린 [[그레친]]이나 대기시에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각각 구현되어 있다. 특히 유닛들의 싱크킬이 인상적인데 몇가지 예시를 들면 [[엘다]]의 워커 유닛 레이스로드로 카오스의 디파일러를 파괴하면 디파일러의 목을 뽑아내고, 스페이스 마린의 워커 유닛 드레드노트가 보병 유닛을 죽이면 손에 쥐고 으깨서 던져 버리는 모션을 취한다. 여기에 [[스카웃 마린]]이나 [[가디언(Warhammer 40,000)|엘다 가디언]], [[파이어 워리어]]처럼 근접공격으로는 이길 상대가 거의 없는 유닛들에게조차 디테일한 싱크킬 모션을 삽입하는 등 그야말로 렐릭의 장인 정신이 집대성한 작품. 주의할 점은 1.4 버전 이상의 한글패치로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다. 대사들이 통째로 생략되거나 싱크가 맞지 않으며, 일관성 없는 번역들도 존재하고, 설정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대목들도 존재한다. 추가로 1.51로 업데이트하면 엔진파일과 대사파일을 죄다 지워버리는 문제도 있다. 1.51로 업데이트하기 전에 Korean_Blood라는 폴더는 죄다 백업해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